[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자28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전 군민에게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겠"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장성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며 "단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 지급"[사진=김한종 후보 선대위]2022.04.28 ej7648@newspim.com |
이어 "장성군의 예산은 장성군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곳에서만 쓰겠다"며 "1인당 30만 원씩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소비 촉진을 유도하여 장성군민의 코로나 엔데믹의 빠른 회복과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당선 시 다양하고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을 위한 군정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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