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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 9109명..."외래진료센터 1287곳 운영"

기사입력 : 2022년04월28일 11:40

최종수정 : 2022년04월28일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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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 344만명, 사망자 19명 증가한 4553명
외래진료센터, 포털 등 검색해 방문·진료 가능

[서울=뉴스핌] 채명준 인턴기자 = 코로나19 감소세로 일일 재택치료자가 5만명 초반대로 진입했다. 일일 확진자도 1만명 아래로 밑돌면서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는 분위기다.

서울시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9109명 늘어난 346만7402명으로 집계 됐다. 사망자는 19명 증가한 4553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361명 늘어 누적 170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 수는 82명으로 집계돼 55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022.04.26 mironj19@newspim.com

전날인 27일 검사건수는 1만1141으로 PCR 확진율은 24.2%다. 재택치료자는 8074명 늘어났으며 현재 5만2576명이 치료중이다.

연령대별 현황은 20대 18.0%, 30대 18.1%, 40대 15.6%, 50대 12.4%, 10대 8.1%, 9세 이하 7.1%, 60대 11.6%, 70세 이상 9.1% 등이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를 1287곳 운영 중이다. 인터넷 포털 검색을 통해 근처 병·의원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4월 27일 기준 서울시 외래진료센터는 병원급 87개, 의원급 1200개 총 1287곳이며 확진자 대면 진료·처방이 가능하다. 해당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 T맵 등을 통해 PC,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외래진료센터'를 입력하면 지도에 표출된다.

서울시는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원활한 진료를 위해 가까운 병·의원을 사전예약 후 방문하셔서 대면진료·처방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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