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3년 국가지원지방도 건설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를 위해 28일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이종술 도로과장은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 등을 방문해 2023년 국가지원지방도 14개 지구, 국비 1972억원 확보를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 및 당면 현안을 설명하고 자료를 전달했다
이날 주요 건의사업은 ▲창원·김해, 한림-생림(국지도60호)건설 ▲김해·양산, 매리-양산(국지도60호)건설 ▲거제, 송정IC-문동(국지도58호)건설 ▲양산, 신기-유산(국지도60호)건설 ▲의령·합천, 쌍백-봉수(국지도60호)건설 등으로 주요공정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도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설계도서가 인수될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기존 시행 중인 국지도 간 연결성 및 교통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도로망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추가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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