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 취·창업지원에 나선다.
28일 청주대에 따르면 전날 일자리플서스센터는 총학생회와 2022학년도 1학기 정기 간담회를 갖고 진로 취·창업지원의 주요 방향 설명과학생들의 진로 취·창업지원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대 총학생회 간담회. [사진 = 청주대] 2022.04.29 baek3413@newspim.com |
윤성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총학생회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신규사업에 선정에 이어 올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반전환(지역형) 운영대학'에 새롭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학관 연계 프로그램 확대,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 강화, 졸업생과 지역 청년 제공 서비스 확대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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