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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인수위 "민간 주도·정부 전방위 지원…성장엔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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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배터리 초격차 기술 확보"
경제체질 선진화…성장지향형 산업전략 추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경제의 중심을 '기업'과 국민'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민간의 창의, 역동성과 활력 속에서 성장과 복지가 공정하게 선순환하는 경제시스템을 지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로 출근하고 있다. 2022.05.03 photo@newspim.com

인수위는 "민간이 주도하는 자유로운 시장과 정부의 전방위 지원 하에 기업의 혁신 역량이 마음껏 발휘되는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복원하겠다"며 "공정한 경쟁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역동성이 좋은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더해주는 행복경제시대를 약속한다"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국정목표 2로 선정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와 관련, 국민께 드리는 약속으로 △경제체질을 선진화하여 혁신성장의 디딤돌 놓기 △핵심전략산업 육성으로 경제 재도약 견인 △중소벤처기업이 경제 중심에 서는 나라 만들기 △디지털 변환기의 혁신금융 시스템 마련 △하늘·땅·바다를 잇는 성장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경제체질 선진화를 통한 혁신성장의 디딤돌을 놓기 위한 국정과제로는 규제시스템 혁신, 성장지향형 산업전략 추진, 금융·세제 지원 강화, 거시경제 안정과 대내외 리스크 관리 강화, 산업경쟁력·공급망 강과하는 신(新)산업통상전략, 에너지안보 확립 및 에너지 新산업·新시장 창출, 수요자 지향 산업기술 R&D 혁신 및 지식재산 보호 강화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핵신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재도약 견인 방안으로는 제조업 등 조력산업 고도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반도체·AI·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 경제 전환 촉진,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 및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 등이다.

인수위는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게 하기 위해 공정한 경쟁을 통한 시장경제 활성화, 공정거래 법집행 개선·피해구제 강화, 중소기업 정책을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재설계,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 불공정거래·기술탈취 근절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 등을 꼽았다.

혁신금융 시스템 마련 방안으로는 미래 금융을 위한 디지털 금융혁신,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규율체계 구축, 자본시장 혁신과 투자자 신뢰 제고로 모험자본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호 및 권익향상 등을 제시했다.

하늘·땅·바다를 잇는 성장인프라 구축 방안은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전략 지원,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혁신, 해상교통물류 체계 구축, 해양영토 수호 및 지속가능한 해양 관리 등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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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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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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