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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새 원내대표에 이은주…원내수석 장혜영·원내대변인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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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前원내대표 "이예람특검 등 지난 1년 최선 다해"
장혜영 "차별금지법 5월 회기 내 통과해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정의당은 4일 21대 국회 제3기 원내대표로 이은주 의원을 선출했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장혜영 의원이, 원내대변인은 류호정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 원내대표 및 지도부 선출을 위해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8회 지방선거 장애인 참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왼쪽은 김수정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장. 2022.04.22 kilroy023@newspim.com

비공개로 진행된 의원총회가 끝난 후 이은주 새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6석 정의당은 과거에도 그랬듯 원팀 정의당으로 시민과 함께 일하고 함께 책임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우리 모두가 동의하는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임기 시작하려고 한다"며 "우리는 노동 시민의 동반자이자, 일하는 시민의 대표자다. 우리는 다원적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 정치 주체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넘어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진적 정당의 의원단"이라고 열거하며 정의당의 기존 원칙과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당이 오랜 기간 법 제정을 위해 공들여온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차금법 제정을 위해 23일째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활동가가 있다. 시민적 평등과 자유를 위해 목숨 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모순적 현실이다"라며 "새 정부 출범에서부터 통합, 변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진교 전 원내대표는 지난 1년 자신의 임기 과정을 되짚었다. 그는 "고 이예람 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이 중사 특검법을 끌어냈다"며 "플랫폼독과점을 막기위해 온라인플랫폼 법안도 발의했다. 여야 대선 후보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쌍특검도 제안했다"고 열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치에 소외되고 배제된 투명인간이 드러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 지방선거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그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게 된 장혜영 의원은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빠른 협조를 촉구했다. 장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을 설득할게 아니라 책임을 요구할 때"라며 "윤호중·박지현 위원장도 차금법 제정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상황이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5월 국회 안에 제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당 비대위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권력을 가진 당이라고 생각한다면 설득당하길 기다릴 때가 아니라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킬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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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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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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