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3일 대산학교(법무부 소년원)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지만 단체 생활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감염관리를 위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3일 대산학교(법무부 소년원)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5.06 gyun507@newspim.com |
이번 검진은 기초, 요화학 등 45항목으로 학생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중점을 뒀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산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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