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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5선도 생각 중...서울시장, 대권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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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자리가 대권 못지않게 중요해"
복지는 '하후상박'의 원칙, 단 청년은 예외
"안심소득 성공하면 대한민국이 바뀔 것"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장 자리가 대권보다 더 중요하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수도 서울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4선 결의를 다졌다. 자신의 주요 공약인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4대 정책(생계, 주거, 교육, 의료)을 완성, '약자와의 동행'을 하기 위해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초청받아 서울시장 후보 출마와 관련해 계획을 밝히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질의를 들으며 넥타이를 풀고 있다. 2022.05.17 photo@newspim.com

5년 후 대권 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엔 "서울시장 자리가 대권 못지않게 훨씬 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서울시가 잘 돼야 대한민국이 잘 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서울시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5선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답하며 대권에 대한 고민보다는 서울시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21년 8개월간 시카고 시장을 지낸 J 데일리 시장을 언급하며 "그가 오늘의 시카고를 만든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서울시를 잘 살게 만든 시장이라면 역사가 대통령보다도 더 의미있게 기억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의 '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만약 타워팰리스보다 좋은 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비용 문제가 입주자한테 발생할 수 있다.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관련 질문엔 "기존 임대주택이 평수 기준으로 임대료를 상정했다면 이제는 '소득 연동형'으로 운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으며 의지의 문제다"라고 답했다.

이어 "10년전 SH가 장기 전세주택에 투자했던 7조가 이제는 그 가액이 32조 가까이 된다"며 "임대주택을 고급화하는데 그 축적된 자본으로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다"고 부연했다.

오 후보는 자신의 복지 정책에 대해선 "좌절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제외하고는 10년전과 동일하게 '하후상박'의 원칙이다"라며 "안심소득, 서울런,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의료 모두 소득수준 등 기준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제도의 최대 단점이 바로 '근로의욕 감퇴'인데 '안심소득'은 노동을 해서 소득을 내는 사람이 한푼이라도 더 버는 구조라서 시민이 영원한 기초수급자로 전락하는 일을 방지한다"며 "이 실험이 성공한다면 윤 정부 중반쯤에 제안해 대한민국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시민단체 예산 삭감 결정에 대해선 '전임 시장 지우기'가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오 후보는 이에 대해 "시민단체가 아니라 사실상 관변단체다"라며 "지금 시민단체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명감이 아니라 '직업'이 됐다. 게다가 시민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도 못 미치며 시민들 누구도 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지 못 한다"며 해당 결정에 정치적인 의도가 없음을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 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스타트 라인에 섰다고 생각한다. 비전 2030에 녹아들어서 하나의 구체적 정책으로 마련이 돼서 이제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이런 미래를 향한 투자와 정책이 무효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도와주시면 열심히 뛰겠다"고 다시 한번 4선 의지를 피력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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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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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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