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월마트 비용증가에 '기대이하' 순익 발표...개장전 6.8%↓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분기 매출은 1415억7000만달러로 기대이상
EPS는 1.3달러로 전망치 1.48달러 '하회'
"연료 가격, 인건비 상승, 높은 재고에 실적 악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종목명:WMT)가 연료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과 높은 재고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순익을 발표했다. 올해 순익 전망치도 내려잡았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마트 1분기 매출은 1415억7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 1389억4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조정 주당순익(EPS)은 1.30달러로 월가 예상치 1.48달러에 대폭 못 미쳤다. 

월마트 카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회사는 올해 순매출 증가율이 기존에 내놓았던 3%에서 4%에 이를 것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순익 전망치는 내려잡았다. 올해 EPS가 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한 자릿수 중반 상승률을 보일 것이란 이전 전망치에서 대폭 악화된 전망이다.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브렛 빅스 월마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연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 높은 재고를 1분기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았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으로 휴가를 떠났던 직원들이 예상보다 일찍 일터에 복귀하며 1분기 일부 기간에는 인력 과잉 상황이 발생하는 일도 있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40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른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가늠할 척도로 월마트의 실적에 주목해왔다. 

이와 관련 빅스 CFO는 일부 가계들이 높은 물가에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데, 작은 사이즈의 우유나 월마트 자체상표(PB) 상품 판매가 늘어난 것 등이 그 징후라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신형 게임 콘솔이나 정원용 가구 등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며, 2분기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아웃도어 및 의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판매 관점에서 2분기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