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동구 '나눔냉장고' 행안부 우수사례 선정

기사입력 : 2022년05월23일 15:37

최종수정 : 2022년05월23일 15:37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확산대상사례에 '천사의손길 나눔냉장고'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해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 지원 사업이다.

대전 동구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확산대상사례에 '천사의손길 나눔냉장고'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 동구] 2022.05.23 nn0416@newspim.com

천사의손길 나눔냉장고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3월 서면심사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에 이어 4월 현장점검 절차를 걸쳐 최종 34개의 우수사례에 포함됐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다.

나눔냉장고는 누구나 식재료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마을 공유 냉장고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은학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우리 동구의 우수한 혁신사례가 여러 자치단체로 벤치마킹 돼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혁신사례들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