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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연희극 '고래씨 이상해' 무료 공연 ...6월 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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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에 관람 신청해야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가 6월 3일(금)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미디어 연희극 <고래씨 이상해> 무료 쇼케이스를 올린다.

전통연희라는 소재를 활용해 오늘날 사람들의 이야기로 작품을 만드는 창작연희극 단체 연희집단 'The 광대'가 이번에 공연하는 <고래씨 이상해>는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고래씨 이상해>는 안정민이 작·연출을 맡았다. 안정민 연출은 창작집단 푸른수염의 대표로 <고독한 목욕>으로 국립극단 젊은작가전에 등단했으며,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되어 <달걀의 일>을 발표했다. 작품에 녹아있는 동시대를 바라보는 파격적인 시선과 특유의 유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정민 연출은 연극에 탈춤, 판소리와 같은 전통적 요소를 녹여내는 시도를 꾸준히 이어왔는데, <고래씨 이상해>에서 'The 광대'와의 만남으로 전통연희의 깊은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연희극 '고래씨 이상해' 포스터 [사진=The 광대] 2022.05.24 digibobos@newspim.com

이 공연에서는 The 광대가 미디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바닷속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영상과 함께해 연희 퍼포먼스가 더욱 돋보이고, 전통 장단을 매개로 한 전자음악으로 무대 위 연희자들의 몸짓을 새롭게 했다.

The 광대는 작품 기획 단계부터 해안지역 연희를 모티브로 삼고 집중적으로 연구해 이를 작품에 녹여냈다. 다양한 바닷속 움직임을 진도씻김굿 지전으로 표현해 시각적 아름다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욕조로 등장한 소품이 바다에선 용선으로 변신하는 등 위트 있게 관객에게 다가간다.

이 작품은 1989년 태평양에서 발견한 52Hz 주파수를 가진 고래 이야기를 모티브로 창작했다. 12~25Hz로 소통하는 보통의 고래와는 달리 52Hz로 말하는 이 고래는 그 모습은 발견된 적 없지만, 매해 관측되는 주파수로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고래씨 이상해>는 52Hz 고래를 통해 현대사회 속 '소통'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통을 위한 도구는 발전해왔지만, 오히려 진정한 소통은 줄어든 현대사회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광대들은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 관객과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시대의 소통을 말하는 미디어 연희극 <고래씨 이상해> 쇼케이스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5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https://url.kr/bfluts)에서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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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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