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아이윈플러스(옛 폴라리스웍스)가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차량용 고해상도 이미지센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아이윈플러스는 전일 대비 5.61%) 오른 10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이윈플러스는 픽셀플러스와 자동차용 HD(1280x720) 및 FHD(1920x1080)급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까지 VGA(688x528)급 센서 양산을 진행했으나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HD 및 FHD급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제품도 추가 개발한다.
한편 아이윈플러스와 픽셀플러스는 자동차향 고신뢰성 이미지센서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12억원, 올해 1월 55억원 규모의 '네오팩 인캡(NeoPAC® Encap) 패키지'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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