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전하기 위해 묘비 1500여기에 태극기를 꽂고 인근 환경을 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5.30 gyun507@newspim.com |
공단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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