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매월동 풍암중고자동차 매매단지 조합원 100인과 서구 소상공인, 가수협회 등이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서구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무너진 골목경제를 살릴 확실한 후보는 김이강이다"며 "지금껏 소상공인에 보여준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낀다"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지원 컨트롤타워 '활력지원센터' 설립 등 관련한 공약을 적극 지지하고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후보 지지선언 [사진=김이강 후보] 2022.05.30 kh10890@newspim.com |
이에 김이강 후보는 "소상공인의 일상회복과 경제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골목경제 성공 모델을 만들고, 발로뛰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풍암동의 중고차 매매단지 조합의 초청을 받아 현장을 방문한 김이강 후보는 해당 조합원 100인의 지지선언을 받았다.
그들은 선언문을 통해 "김이강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후보이다'며 "형식이 아닌 꾸준한 소통과 신뢰로 실전에 강한 김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이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서는 단체나 모임은 지난주에만 빛고을 가수협회를 비롯 4번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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