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SK에코플랜트, 폐그물 재활용 사업 지원한다…NGO 넷스파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에코플랜트, 넷스파에 매년 폐어망 수거·운반시스템 구축비용 지원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바다에 버려지는 물고기잡이 그물(폐어망)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폐어망 재활용 소셜벤처 넷스파(NETSPA), 재단법인 심센터(SEAM Center)와 함께 '폐어망 재활용 사업' 지원 협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정택수 넷스파 대표, 도현명 심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왼쪽부터)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정택수 넷스파 대표, 도현명 심센터 이사가 함께 폐어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2022.05.31 sungsoo@newspim.com

넷스파는 폐어망 재활용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심센터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주는 비정부기구(NGO)다. 심센터는 넷스파의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다.

SK에코플랜트는 폐어망의 수거 및 운반 시스템 구축 비용을 매년 넷스파에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로써 폐어망 수거차량 구입 및 지역사회 고용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넷스파도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심센터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폐어망은 현재 해양폐기물의 약 45%를 차지한다. 현재 폐어망 수거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재활용 기술개발도 늦어져 매년 전세계 120만톤, 국내 4만4000톤 가량이 바다에 방치되고 있다. 방치된 폐어망에 물고기가 걸려 죽어서 전체 어업량의 10% 규모 손실이 발생했고, 폐어망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에 남아 해양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

바다에 방치된 어망(그물)을 수거하면 재생 나일론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재생 나일론은 의류용 장섬유, 자동차 및 전자기 부품 등으로 재생산된다. 이 경우 폐어망 1kg당 약 3.68kg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어 내년부터 연간 최대 1만5000톤 규모의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넷스파는 폐어망을 수거 및 세척한 뒤 재활용해 재생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소셜 벤처 기업이다. 이 회사는 폐어망을 수작업으로 직접 선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나일론만을 단일 소재로 선별해 대량 추출하는 독자적 기술과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부산에 연간 약 4000톤 규모의 폐어망을 재활용할 수 있는 플랜트도 건설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국내 1위 환경기업으로서 점점 심각해지는 해양오염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넷스파가 현재 진행 중인 폐어망 재활용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직접 사업에 뛰어들기 보다,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젊은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우리 회사는 폐기물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 새로운 상생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