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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尹風 통했다" 與, 지선 12곳서 대승...민주, 경기 지키며 '체면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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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2곳 vs 민주당 5곳…野, 경기서 역전승
尹정부, 국정운영 동력 얻어…국민 여론 업는다
與, 재보선서 5곳 확보…기초단체장도 압승

[서울=뉴스핌] 김태훈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이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12곳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수도권의 핵심인 경기도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주며 옥의 티를 남겼다.

2일 발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12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지도부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6ㆍ1재보궐선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6.02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은 구체적으로 △서울(오세훈) △인천(유정복) △부산(박형준) △강원(김진태) △충북(김영환) △충남(김태흠) △경북(이철우) △경남(박완수) △대구(홍준표) △대전(이장우) △세종(최민호) △울산(김두겸) 등 총 12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국민의힘 수도권 핵심 지역 중 서울과 인천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경기도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인 끝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민주당은 17곳 가운데 김동연 후보의 경기도를 포함해 △전북(김관영) △전남(김영록) △광주(강기정) △제주(오영훈) 등 5곳에서 승리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두 후보의 득표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승부를 펼쳤다. 개표율 80%가 넘어선 상황에서는 0.2%p 차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개표율 96%가 넘은 시점에서 김동연 후보가 김은혜 후보를 제쳤고, 끝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국민의힘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거두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다만 수도권의 핵심인 경기지사를 민주당에 빼앗긴 점은 뼈아프다.

특히 경기도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이재명 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의 텃밭이다. 이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서 당선된 만큼 다음 대권 도전을 위한 활로를 열어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동력을 마련한 것은 사실이다.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의석수가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지만, 국민 여론을 등에 업으면 민주당도 '발목잡기' 프레임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대선 이후 지선 과정에서 성비위 논란, 지도부 간 갈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대선 패배 이후 쇄신하지 못한 심판론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7곳 가운데 경기 성남분당갑(안철수), 경남 창원시의창구(김영선), 강원 원주갑(박정하), 대구 수성을(이인선), 충남 보령·서천(장동혁) 등 5군데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이재명)과 제주 제주시을(김한규) 두 곳에서 승리했다.

구청장, 시장, 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했다. 226석 중 64% 이상인 145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반면 민주당은 63석으로 151명의 당선인을 배출한 4년 전에 견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나머지는 무소속 후보가 17석, 진보당 후보가 1석을 가져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06.02 photo@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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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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