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4일 "부산교육 4년의 막중한 중책을 맡은 만큼,
부산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저의 모든 혼과 정신, 열정과 헌신을 다 하겠다 "고 약속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왼쪽 두 번째)이 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선거 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하윤수 선거캠프] 2022.06.04 ndh4000@newspim.com |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선거 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공교육을 정상화해 아이들이 인성과 창의를 배우고 재능의 꽃을 활짝 피우게 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이 부산의 대학과 산업현장으로 진출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하겠다"면서 "기업들이 인재를 찾아 교육도시 부산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하 당선인은 7월 1일부터 부산교육감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선대위 해단식에는 김석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함진홍, 박수종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황인준, 정상훈 공동선거 대책본부장, 김영민 SNS 총괄선대본부장, 조수희 학부모위원장, 이기훈, 장영민 2030 미래세대위원장, 김원호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공동선대본부장 김남수, 정남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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