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행복동아리 23개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은 취향과 취미가 같은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91개 동아리가 신청, 1‧2차 심사를 거쳐 23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시민행복동아리 간담회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06.13 kh10890@newspim.com |
이들 동아리는 앞으로 오케스트라, 반려 식물, 통기타, 북아트, 아로마 테라피(요법)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광산구는 총 3000만원의 활동비(동아리당 100만~200만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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