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법원이 오는 9월 퇴임을 앞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제청 대상자 중 심사에 동의한 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대법원 [사진=뉴스핌 DB] |
14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20~30일 대법관 제청 대상자 천거를 받은 결과 42명이 천거됐고 이 중 21명이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 심사에 동의했다.
심사 대상자는 ▲구회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대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용빈 사법연수원장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노경필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박순영 서울고등법원 인천재판부 판사 ▲배준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경환 서울회생법원장 ▲신숙희 수원고등법원 판사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왕정옥 수원고등법원 판사 ▲윤준 광주고등법원장 ▲이균용 대전고등법원장 ▲이승련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창형 창원지방법원장 ▲정재오 대전고등법원 판사 ▲정준영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하명호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창훈 춘천지방법원장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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