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은 스마트인재캠퍼스와 광주·전남권 첨단부품·소재 분야 재직자 교육 및 교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4차 산업 관련 직종의 증가에 발맞춰 학생 및 지역 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실무교육 과정을 개발한다.
업무협약 체결 [사진=순천대학교] 2022.06.24 ojg2340@newspim.com |
또한 공동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상호 협조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대학 내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시훈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단장은 "2022년도에 진행될 AI, IOT, LOT, 빅데이터 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융복합 기술교육으로 대학 내 인재 육성과 기업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대는 광주·전남권 재직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실무교육과정(기초, 심화반)운영 계획에 착수해 오는 7월 교육 과정 공고를 예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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