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조두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충남 천안시 오이 농가를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은 지난 24일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오이 농가를 방문해 오이 넝쿨제거, 영농폐자재 정리 등을 진행했다. NH농협캐피탈은 2009년부터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하고 있다.
조두식 대표는 "앞으로도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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