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서 공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하이트진로는 맥주 성수기를 맞아 테라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광고는 하이트진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광고. [사진=하이트진로] |
광고는 '테라와 너의 비트를 만들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비트에 맞게 테라를 즐기는 모습을 전달한다. 광고는 파란하늘 아래 야자수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테라 캔을 오픈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바다에서 서핑하는 서퍼와 농구장에서 농구하는 운동선수, 골목길에서 춤추는 댄서 등 다양한 이들이 테라와 함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다. 광고 마지막에는 록밴드 크라잉넛이 등장해 대표곡인 '밤이 깊었네'를 부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이 테라와 여름을 즐기는 방식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와 상황들을 광고에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테라의 감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