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지 배제기준 의결...하반기 공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가능성, 부지여건 등을 면밀하고 엄정하게 심사 중이며, 금년 하반기에 최적 입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열린 제10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입지 후보지에 대한 관련 법규 저촉여부, 지하공간 설치가 어려운 입지 등 입지 후보지 배제기준을 의결했다.
향후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입지 후보지에 대한 분석 평가를 통해 최적 입지 후보지를 선정하여 서울시에 통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부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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