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우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11㎍/m³로 좋음, 오존 농도는 0.032ppm으로 보통 수준이다.
제주도 인근 해상에는 7~11m/s의 바람이 불겠고, 0.5~1.5의 물결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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