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비래동에서 개최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우산거리를 가득 메운 방문객들은 생맥주와 먹거리를 즐기며 인기가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축제를 즐겼다. 비래동에서 시작한 대덕구 맥주페스티벌은 앞으로 신탄진(22~23일), 중리동(12~13일),송촌동(8월 19~20일), 신탄진(8월 26~27일), 목상동(9월 2~3일)에서 각각 2회식 금요일과 토요일 열린다. [사진=대전 대덕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