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9시3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앞 노상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K3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19일 오후 9시3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앞 노상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K3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부산경찰청] 2022.07.20 |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20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K3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불법 유턴하다가 달리는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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