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교육청이 대학입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11. |
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 대비해 '찾아가는 권역별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동상담실은 8월 1일 사천고등학교, 8월 2일 통영교육지원청, 8월 4일 양산 물금고등학교, 8월 5일 김해삼문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수시 모집을 대비하고자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이동상담실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된다. 모든학년의 학생부 주요과목 내신 평균 등급과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모의평가 성적을 지참해야 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 7일까지 경남·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