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채수희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왼쪽부터), 양세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퍼블리싱 사업총괄,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최응천 문화재청장, 서준 문화재 전문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환수 문화재 '보록' 귀환 기념 언론공개회에서 '보록'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글로벌 게임사인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국내로 들여온 조선 왕실 유물 '보록'은 왕과 왕비에게 존호(尊號), 시호(諡號) 등을 올리며 제작된 인장인 '어보'를 보관하는 외함이다. 2022.07.27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