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29일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부산·울산·경남은 체감온도가 최고 33도에 이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사진=부산기상청] 2022.07.29 |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부산 25.3도, 창원 24,8도, 울산 2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창원 33도, 진주 33도, 거창 32도, 통영 32도로 전날보다 약 1도 높겠다.
오후부터는 경남 서부내륙(하동·함양·거창 등)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파고는 남해 0.5~2.5m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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