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개막식을 2일 오후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엔날레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11개국 22작가가 현대 도시의 문제점과 과학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그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진정한 시대정신을 선보이는 우리 지역 대표행사"라며 "앞으로 일류 과학예술 중심 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