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6일 신규 확진자가 34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63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확진자 57만6555명 째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어선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07.27 mironj19@newspim.com |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1만8660명이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입원했다 퇴원하거나 격리해제한 수는 55만7168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0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성구 1041명, 동구 517명, 중구 506명, 대덕구 345명 순이었다.
4차 접종률은 10.8%였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7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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