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확진자가 다소 감소했다.
대전시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보다 596명 줄어든 37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7490명이 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2만6127명이며 퇴원 수는 61만612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1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성구 1013명, 동구 605명, 중구 517명, 대덕구 476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3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로써 모두 75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