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학생상담센터와 인권센터는 한국트라우마연구원과 한국교통대 구성원들의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대와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은 한국교통대 구성원의 트라우마 완화를 위한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진행 등에 상호협력하는 것에 협의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사진 = 뉴스핌DB] |
또 구성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상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교통대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최근 들어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트라우마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서비스를 펼쳐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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