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마트에 흉기를 들고 난입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던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4일 안동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쯤 안동시 풍산읍 한 대형마트에서 A(여, 43)가 흉기를 휘두르며 마트 직원을 위협했다.
A씨는 긴급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4시45분쯤 경북 안동의 한 마트에 흉기를 들고 난입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던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사진=독자제공] 2022.08.2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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