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청송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로 관측되면서 경북권에 선선한 기운이 감돌며 가을이 성큼 다가오자 선남선녀들이 '산소카페 도시' 청송군의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단지를 찾아 첫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청송군은 첫 가을을 맞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단지'를 당초 계획과는 달리 무료로 개장키로 했다. 백일홍단지 운영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이다. 백일홍 단지는 청송군이 지역 단체, 주민과 함께 조성한 국내 최대규모이다.[사진=청송군]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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