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역내 야영장 10곳에서 '유기농 힐링·안전문화 체험캠핑'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15일까지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해 관내 야영장 35곳 중 프로그램을 신청한 야영장 10곳에서 체험캠핑을 진행한다.
캠핑 체험.[사진 = 괴산군] 2022.08.26 baek3413@newspim.com |
이 프로그램은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가 맡아 진행한다.
체험캠핑은 ▲캠핑안전패트롤 문화체험 페스티벌 ▲유기농 캠핑 삼시세끼 ▲캠핑 꾸러기 놀이 한마당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문화체험 ▲옛길따라 감성투어(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야영장을 방문한 캠퍼들에게 2022년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다양한 관광자원 체험을 제공해 괴산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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