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대장암의 달'…건양대병원 건강강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8월29일 10:43

최종수정 : 2022년08월29일 10:43

신청 없이 무료 참여 가능...참석자 기념품 증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다음달 15일 오후 2시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건양대병원 암센터와 함께하는 암 건강강좌 시리즈' 3번째 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병원] 2022.08.29 gyun507@newspim.com

강좌는 ▲대장암 조기 검진(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노승재 교수) ▲장루 교육(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된다.

김대성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뿐 아니라 예방법,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릴 예정"이라며 "성심껏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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