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9일 유망 국내기업 3개사,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국내기업인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 ▲나노팀㈜ 최윤성 대표 ▲㈜제이오택 김기성 대표와 외국인투자기업인 ▲한국에스엠씨㈜ 사사히라나오요시 대표 ▲㈜디디글로벌 조용덕 대표 ▲㈜글로우글레어 최범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29일 유망 국내기업 3개사,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8.29 gyun507@newspim.com |
협약에 따라 6개 기업은 신동·둔곡지구에 총 715억 원을 투자해 공장, 연구소 등을 신설할 계획으로 271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500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기업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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