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은행은 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오른쪽 세번째),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네번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년간 총 7조 3000억원 규모로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경제위기 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9월말로 예상되는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시기에 맞춰 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연착륙을 도와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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