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5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든 경남에서는 피해신고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대원들이 5일 오후 6시39분께 하동 옥종면에서 쓰러진 나무가 전선에 걸려 있어 안전조치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2.09.05 |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축대 정비 1건, 나무쓰러짐 1건, 간판 안전 조치 1건 등 모두 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어 안전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후6시30분 거제시 일운면 한 주택 뒤 축대가 무너지려고 해 나무제거 등의 안전조치했다.
오후 6시39분께 하동군 옥종면에서 나무가 쓰러져 전선에 걸려 있는 것을 제거했다.
오후 6시54분께 김해시 진영읍에서 간판이 흔들려 안전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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