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순천역과 광주송정역 등 주요 역 맞이방에서 귀성객을 위한 고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 방문 귀성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ESG 경영의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종이팩 생수와 물티슈를 나눠드리며 친환경 실천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귀성객 맞이 행사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09.09 ojg2340@newspim.com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추석 특별 대수송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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