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가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떡볶이로 연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한 창업자의 성공비결'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영업 닥터제'사업에 선정된 400개 업체 대표자와 예비창업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2년여간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소상공인분들은 절반의 성공에 기회를 갖고 계신걸로 생각된다"며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