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우호도시인 경북 안동시를 방문한 이스라엘 모티 사쓴(Moti Sasson) 홀론시장이 15일 안동시 평생학습관을 찾아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이날 모티 사쓴 홀론시장 일행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평생교육 방안을 토의하고 바리스타반과 전통한복반 수업을 참관하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모티 사쓴 홀론시장과 홀론시 재무회계과장, 문화예술과장, 국제교류과장으로 구성된 홀론시 대표단은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안동시를 방문해 17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세계문화유산과 각급 교육기관·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안동시] 2022.09.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