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7일 낮 12시15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 한얼공원 야산 정상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등산 중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등산 중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구급상황관리사의 응급처치 안내로 신고자가 응급처치를 했고 이후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CPR 등 응급처치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군포소방서 오금119안전센터. [사진=군포소방서] 2022.09.18 1141world@newspim.com |
구급대원들은 들것을 이용해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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