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2022 윈터데브캠프'를 실시한다.
21일 스마일게이트는 오늘부터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전라·제주, 강원·충청 등 순차적으로 윈터데브캠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윈터데브캠프는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수도권 외 지역의 미래 개발자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윈터데브캠프를 온라인 행사로 전환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윈터데브캠프는 모집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11월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총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온라인 전환을 통해 수도권에 편중된 취업·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장, 더 많은 미래의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22 윈터데브캠프에 선발되면 현업 개발자의 개발 코드 피드백 등 전반적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