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오월드가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병사에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월드는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다음달 한 달 동안 휴가 중 병사에게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오월드가 국가를 위해 복무중인 병사에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대전도시공사] 2022.09.22 gyun507@newspim.com |
할인 적용 대상은 휴가 군인, 의경, 해경,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주한 미군 근무 카투사 등이다. 매표소에 개인 휴가증(외박증) 원본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다음달 열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원과 병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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