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제주TP 5대 원장 공모에 5명 응모

기사입력 : 2022년09월22일 14:48

최종수정 : 2022년09월22일 14: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JTP)가 지난 19일 제5대 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응모했다. 

앞서 J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추천 위원들로 원장추천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2일부터 제5대 원장 공모에 착수했다. 

제주테크노파크 본부동. 2022.09.22 mmspress@newspim.com

그 결과 도내뿐 아니라 전국 단위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대상자들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외에서는 공공기관장과 중앙부처 공직자 출신이 응모했다. 도내에서는 기관장 등 고위 공직자 출신, 출연기관 경력을 가진 이들이 지원했다.

JTP 원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의 복수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에서 최종 1명을 선정하게 된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승인을 받으면 제주도지사가 최종 임명장을 수여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고, 예정대로 임명될 경우 오는 11월 중부터 시작된다. 

한편, JTP는 제주벤처마루에 정책기획단과 기업지원단, 지역산업육성실, 경영혁신실을 두고 있으며, 외부에는 바이오융합센터, 디지털융합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에너지융합센터 등 특화사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JTP는 국가사업 유치를 비롯해 스타기업 등 유망기업 육성, 화장품과 식품 등 바이오산업 육성, EV배터리산업화, 용암해수 활용, 디지털 전환 선도, 생물소재 연구개발 등 제주지역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융복합 기술선도, 기업지원기관이다.

mmspre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