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13개 시장·군수, 26일 국회서 결의대회
[울진·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13개 시장.군수 연석회의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13개 시장군수는 이날 연석회의와 결의대회를 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신규 사업에 반영되지 못한 것을 성토하고 20대 대통령 공약 이행과 전 구간을 예타면제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사진=울진군]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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