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이스트소프트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22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인 통합백신 '알약'과 원격근무에서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시큐어디스크'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에 최적화된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등 기술 교류도 진행할 방침이다.
[사진=이스트소프트] |
이스트소프트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 추계학술대회, 광주전남 공공기관 정보보안 워크숍, 웹 취약점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스트소프트는 2020년 12월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및 기술 개발, 사이버보안 인재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소 설립 등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walnut_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