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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지난해 이혼사건 3.7% 감소...'2022 사법연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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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 게시 예정
소송사건 전년대비 5.81% 감소
민사·가사·행정전자소송 증가 추세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지난해 사법부 조직 현황과 사법행정 전반을 정리한 '2022 사법연감'이 발간됐다.

대법원은 28일 '2022 사법연감'을 발간하고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법연감에는 지난해 사법부의 인적·물적 조직 현황과 사법행정 운영내역, 각급 법원이 접수·처리한 사건 통계가 담겼다.

특히 '2021년 사법부 주요활동'이라는 표제를 별도로 두고 지난해 사법부가 추진한 주요사업과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도록 정리했다. 주요 내용은 ▲판결서 공개 확대 ▲법관 장기근무제도의 시행 ▲영상재판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 ▲'차세대전자소송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등이다.

사건 통계의 경우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소송사건은 629만1467건으로 전년대비 약 5.81%(667만9233건) 감소했으며 이 중 민사사건은 445만8253건으로 소송사건의 70.9%, 형사사건은 148만3102건으로 23.6%, 가사사건은 17만4973건으로 2.8%를 차지했다.

[사진=대법원]

1심 재판상 이혼사건 접수 건수는 3만2041건으로 전년대비 3.71% 감소(3만3277건)했고, 소년보호사건 접수 건수는 3만5438건으로 전년대비 8.17%(3만8590건) 줄었다. 지난해 처리사건의 63.2%에 달하는 2만2144명이 보호처분을 받았는데, 그 중 16세 이상 18세 미만의 소년이 7849명으로 35.5%를 차지했다.

전자소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심 지식재산 접수 건수는 615건으로 100% 모두 전자소송으로 접수됐으며 쌍방 동의율 또한 87.3%에 이르렀다. 민사전자소송의 경우 1심 합의사건 4만3272건, 단독사건 21만321건, 소액사건 53만9109건이 전자소송으로 접수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접수 건수의 97.3%를 차지했다.

가사전자소송의 경우 1심에서 3만9951건이 접수됐고,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접수 건수의 89.7%를 차지했다. 행정전자소송의 경우 1심에서 2만3867건이 전자소송으로 접수, 같은 기간 전체 접수 건수의 100%로 집계됐다. 

대법원은 사법연감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자 법원 홈페이지에 연감을 전자책과 PDF 파일로 게시한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사법행정의 투명성을 증대시켜 국민의 사법부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오는 30일에는 법원전자도서관에 올릴 계획이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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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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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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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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